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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무료주식] 일목균형표 접근론. 공부하시는분 필수코스!!

[JOKER CU] [조커 쿠] 2023. 11. 11.

[유료무료주식] 일목균형표 접근론. 공부하시는분 필수코스!! 무조건 보세요!!

 

 


[공지사항]

1. 직장과사이다 블로그 내용은 타사이트에 배포를 불허합니다. 개인의 지적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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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JOKER CU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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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할까 생각하다가 자료나 정리해야지 하며, 제가 만들었던 여러가지 문서들을 하나씩 펼쳐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가장 시간 많이 들이고 공부 빡세게 했던것이 "일목균형표"인데 실전 위주의 정리본이 많아서 조커쿠의 일목균형표가 벌써 1탄, 2탄, 3탄까지 나와 버렸네요. 거의 300백장 분량...입니다.

 

그래서 이걸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뭘까 생각하다가 실전 위주의 문서보다는 일단 일목을 쉽게 접근하고 가장 빨리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 문서를 만들어 보자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던 문서를 편집하다가 어디 정리 잘 된 자료 없나 찾기도 하고 다시 조커가 생각하는 글들을 적기도 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 ㅎㅎ 기타등등 그래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봅니다. 기본자료출처는 "재테크피아"이며 제가 각색을 해서 여러분께 알려 드리오니 일목균형표에 대해서 쉽게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전 위주의 자료는 너무 방대하기도 하며, 정말 개고생해서 정리한 것들이라 비공개 합니다. 단 아래 내용으로도 충분하오니 너무 걱정마세요.

 

참고로 조커의 일목균형표 1탄, 2탄, 3탄의 내용들.... 그냥 캡쳐로만 먼저 보여 드릴께요.

 

 

위에 한장한장 다 키보드 눌러가며 거의 2달정도 만들어 냈던 것들인데 ㅎㅎㅎ 참 옛날 생각 납니다.

 

자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 여러분이 아셔야할 일목에 기본은 아래와 같은 논리가 있습니다.

 

 


지표론

일목균형표의 정리
- 매수세와 매도세간 균형이 어느 쪽으로 쏠려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 5개의 의미 있는 선을 이용합니다.

- 새로운 추세가 나타날 때 일정한 시간적인 수열에 따라 결정된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합니다.

- RSI, MACD, BB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조지표입니다.

- 영어로는 일목의 일본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ichimoku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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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표의 계산
전환선 : (과거 9일간의 최고가 + 과거 9일간의 최저가) / 2

기준선 : (과거 26일간의 최고가 + 과거 26일간의 최저가) / 2    

후행스팬 : 금일 종가를 26일 전에 기입

선행스팬1 : (금일 전환선 + 금일 기준선) / 2한 값을 52일 후에 기입

선행스팬2 : (과거 k일간의 최고가 + 과거 k일간의 최저가) /2한 값을 52일 후에 기입

여기서, 일수의 길이는 전환선<기준선, 후행스팬<선행서팬1,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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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습은 어떻게 나올까요?

전환선 (분홍색)
기준선 (검은색)
후행스팬 (하얀색)
선행스팬1 (하늘색)
선행스팬2 (바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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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조금 어려우세요? 그럼 예제 하나를 볼까요?

이해가 가실까요?

검은선을 보시면 기준선이죠.

26일 기간동안 (최고+최저)/2를 한 값들이 검은선으로 표시기되고 있네요.

나머지 선들도 마찬가지고 그냥 계산한 값들이 선으로 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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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떠한 해석이 가능할까요? 간추려서 말씀드리면

- 전환선을 단기 이평선, 기준선을 중기 이평선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기준선은 시세의 방향을 알려주는 중심 추세선 역할을 합니다.

-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돌파하면 골든크로스, 하향돌파하면 데드크로스가 됩니다.

- 선행스팬1이 2보다 주가에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 선행스팬1,2 사이에 위치하는 영역을 구름대라고 합니다.

- 구름대는 주가 아래에 있으면 지지대로 작용하고, 주가 위에 있으면 저항대로 작용합니다.

- 구름대의 두께는 지지나 저항의 강도를 의미합니다.

- 선행스팬1이 2보다 위에 있을 때 구름대를 양운이라하고 양봉의 색깔로 채워집니다.

- 선행스팬1이 2보다 아래에 있을 때 구름대를 음운이라하고 음봉의 색깔로 채워집니다.

- 상승추세에선 보통 후행스팬 > 주가 > 전환선 > 기준선&양운의 정배열이 나타납니다.

- 하락추세에선 보통 후행스팬 < 주가 < 전환선 < 기준선&음운의 역배열이 나타납니다.

 

그럼 활용 전략은 어떨까요? 간추려 말씀드리면

- 주가가 전환선 위에 있을때만 매매하라.

- 주가가 기준선 위에 있을때만 매매하라.

- 후행스팬은 최저점이 최저가이다. (가장많이 활용됨)

- 후행스팬과 만나는 다른 선들을 다 확인한다 (변곡)

-선행스팬1의 자리는 현재 주가의 지지와 저항의 자리이다.(신고가매매)

-선행스팬2의 자리는 늘 신고가로 상승하여 선행스팬2가 상승했는가 확인.

-구름 : 구름대가 음운에서 양운으로 바뀌면 추세 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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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법으로 이야기하면 너무 많죠. 그래서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다는거만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보았던 선들이 총 5개 였네요. 바로 일목균형표의 지표론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부터 시작할 시간론, 파동론, 가격론에 대해서 집중하고자 합니다.

미래 예측을 할 수 있는 조커쿠의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시간론]

시간론
보통 차트 분석을 할 때 세로축인 가격에만 초점을 맞추고 가로축인 시간에는 소홀한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투자자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수익을 내는 것이기에 가격이 중요하긴 하지만 진정한 투자성과는 수익을 기간으로 나눈 수익률입니다.

즉, 가격이 언제 오르고 내릴지, 얼마나 빨리 수익을 줄지에 대한 시간 정보도 중요합니다.

일목균형표는 시간을 매우 중시하는 기술적 지표로 일목균형표의 시간론에서는 '시세의 주체는 시간에 있고, 가격은 결과로써 따라온다'는 대명제를 기본 가정으로 합니다.

일목균형표의 5가지 선 중 후행스팬, 선행스팬을 보아도 얼마나 시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론을 통해 일목균형표는 기술적 분석의 약점인 후행성을 극복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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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론에서는 기본으로 지켜야할 시간(일수)에 대한 법칙이 있습니다. 그럼 기본 수치에 대해서 알아 볼께요.

 

기본수
일목균형표의 창시자인 일목산인은 추세변화가 3개의 거래일수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그 3개의 숫자는 9, 17, 26이며 이를 시간론의 단순기본수치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단순기본수치를 이용하여 얻어진 7개의 복합기본수치는 33, 42, 65, 76, 129, 172, 226입니다.

따라서 일목균형표 시간론에서 이야기하는 기본수치는 총 10개로 이루어집니다.

일목균형표에서 이 기본수치들의 의미는 중요한 전고점, 전저점에서 기본수치만큼 경과한 시점에 차트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변화라 함은 추세가 강화되거나 전환되는 것을 말합니다.

9, 17일은 추세의 첫 파동이나 눌림, 데드캣바운스에서 흔히 나타나는 기간이며, 26, 33일은 추세의 주된 파동에서 흔히 보입니다.

긴 추세의 경우는 42, 65, 76, 129, 172, 226일로 파동이 연장되기도 합니다.

물론 반드시 이 날짜에 추세의 변화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이를 전후하여 근처에서 추세 변화 가능성이 높다고 일목산인은 주장합니다.

특히, 기본수치들이 겹치는 곳에서 변곡점이 생길 신뢰도가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26이나 33은 각각 태양의 적도와 극에서 1회전하는데 소요되는 기간과 일치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수치들이 의미가 있다는 논리적인 근거는 없습니다만 과거 차트에 대입 시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한 느낌으로 엘리어트 파동에서 3,5를 중요시하고, 피보나치 되돌림에서 0.318, 0.682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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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대등수치"에 대해서 알아 볼께요.

 

대등수치
대등수치는 과거의 추세가 형성되는데 소요된 시간만큼 향후에도 대등한 수치로 또 하나의 추세를

완성한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나온 수치입니다.

이는 일목균형표의 기본가정인 1:1 인과론에서 기인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전의 상승추세가 30일동안 지속된 후 하락반전되었다면,

이후의 하락추세도 30일동안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입니다. 

대등수치의 대칭관계는 기간이 길수록 높은 신뢰도를 보입니다.

실제 매매에 있어 대등수치가 기본수치보다 접근성도 높고 투자성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대등수치가 기본수치와 겹치는 날은 중요한 변화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등수치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위와 같이 하나의 대칭축이 있는 것이지만 항상 그렇진 않습니다.

종종 떨어져 있는 두 대칭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를 변의라고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처럼 떨어진 것을 격의(역의라고도 함), 오른쪽처럼 떨어진 것을 중의라고 부릅니다.

활용예시



주의사항
- 소형주(잡코인)보단 대형주(메이저코인) 또는 지수에 적용 시 신뢰도가 높습니다.

- 하락장에선 안 맞는 경우가 많고 상승장에서 더 잘 맞는 편입니다.

- 주된 매매기법이 아닌 하나의 보조지표로만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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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론]

 

가격론
일목균형표의 시간론에서는 차트의 가로축인 시간에 대해 다뤘다면

가격론(수준론)에서는 차트의 세로축인 가격에 대해 다룹니다.

일목균형표에서 가격론이란 가격목표치 즉, 목표가를 미리 예측해보는 방식을 말합니다.

근본원리는 시간론의 대등수치와 마찬가지로 1:1 인과론에 기인하는데

내린만큼 오른다 혹은 오른만큼 더 오른다 등 간단한 논리를 기초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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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격의 목표치를 어떻게 설정할 수 있을까요?

목표치
가격론의 목표치에는 기본적으로 V목표치, N목표치, E목표치, NT목표치 4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설명 및 도식은 상승추세를 기본으로 하는데 하락추세에서도 좌우반전하여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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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목표치 : 내린만큼 더 오른다

눌림이 발생하고 반등하여 전고점을 돌파하면 눌렸던 만큼 더 간다는 개념입니다.

2. N목표치 : 오른만큼 다시 오른다

눌림이 발생하면 눌림이 있기 전에 오른만큼 다시 오른다는 개념입니다.

3. E목표치 : 오른만큼 더 오른다 (2층배)

눌림 이후 전고점 돌파 시 눌림이 있기 전에 오른만큼 전고점에서 더 간다는 개념입니다.

4. NT목표치 : 눌린자리만큼 더 오른다.

눌림이 발생하면 이전 상승 시작점에서 눌린자리까지의 폭만큼 반등한다는 개념입니다.
- 배반치 -

배반치는 유명한 차트패턴인 역헤드 앤 숄더에 적용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아래 도식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역헤드 앤 숄더 패턴에서 D까지 나왔을 때 A에서 B까지의 반등폭과 D에서 E까지의 조정폭은 동일하다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이 폭의 크기를 배반치라고 정의합니다. 
그 외 P파와 Y파 파동의 파탄이란것이 있는데 여기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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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방법은 어떨까요?

활용방법
사실 이러한 목표치에 도달한다는 논리적인 근거도 없으며 4가지 목표치 중 어느 것에 부합할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도 없습니다.

그래도 실제로 차트에서 이와 비슷한 목표가에 도달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따라서 상승 이후 눌림이 발생하고 반등이 보인다면, 각 4가지 목표치를 계산해보고

각각의 목표치에 도달할 때마다 부분 익절하는 전략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또한, 4가지 목표치 중 가장 높은 가격을 한정가격폭이라고 하는데 이를 오를 수 있는 최댓값이라고 생각하여 여기까지 올랐다면 매도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점
- 소형주(잡코인)보단 대형주(메이저코인) 또는 지수에 적용 시 신뢰도가 높습니다.

- 하락장에선 안 맞는 경우가 많고 상승장에서 더 잘 맞는 편입니다.

- 장기매매에 적합한 지표로 일봉보단 주봉일 때 활용도가 좀 더 높다고 합니다.

- 주된 매매기법이 아닌 하나의 보조지표로만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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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론

 

여기까지 잘 따라 오셨다면 축하 드립니다. 기본적인 주가 예측에 대해서 배운 것 입니다. 이제부터는 마치 엘리어트 파동과 같은 일목에서 다루는 파동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시간론+가격론+파동론이 합쳐지면 가장 강력한 지표가 될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파동론
차트 분석에서 파동은 주가 움직임을 세분화시킨 것으로 가격의 움직임을 예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보통 파동이라 하면 엘리어트 파동이 제일 먼저 떠오르겠지만 일목균형표에도 비슷한 이론이 존재하며 이를 파동론이라 합니다.

일목균형표의 파동론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단한 개념으로 구성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기본적으로 상승 5파와 하락 3파의 사이클로 파동이 구성되는 데 반해, 일목균형표의 파동론은 고점과 저점이 갱신되는 하나의 파동이 연장된다고 봅니다.

즉, 일목균형표의 파동론은 상승파와 하락파를 정형화하지 않고 고점과 저점의 비교를 통하여 파동이 연장될 수 있다는 유연한 사고를 지니고 있습니다.

 
일목균형표의 기본이론인 시간론은 차트의 가로축의 변화, 가격론은 세로축의 변화를 나타낸다면 파동론은 대간선상의 변화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목균형표에서 말하는 파동은 기본파동과 중간파동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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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떠한 파동으로 그리고 파동의 조합으로 형성되는 기본파동을 볼까요?

기본파동 파동론에서 기본파동은 총 3가지로 I파동, V파동, N파동이 있습니다.

기본파동은 모든 추세의 기본부품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기본파동을 셀 수 있어야 시간론 또는 가격론을 제대로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1. I파동 : 한 번의 상승 또는 한 번의 하락 파동
2. V파동 : 상승에서 하락 또는 하락에서 상승의 2파로 구성
3. N파동 : 상승-하락-상승 또는 하락-상승-하락의 3파로 구성

N파동은 일목균형표의 파동론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파동으로 균형파동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중간파동 중간파동은 기본파동으로 가기 위한 중간 과정에서 볼 수 있는 파동을 말합니다.

진행방향을 예측하는 용도로만 이용될 뿐, 파동의 수를 계산할 때는 제외합니다.
1. P파동

: 고점은 낮아지고 저점은 높아지는 축소 파동


엘리어트 파동에서 대칭형 삼각수렴(symmetrical triangle) 패턴과 동일합니다.

일반적으로 P파동은 추세의 끝자락에서 시간에 대한 조정 국면에서 나타나는 파동입니다.

고점과 저점의 추세가 한 점에 수렴하게 되는데, 고점과 저점 추세 중 기울기가 가파른 것의 방향으로 가격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두 기울기가 비슷하다면 삼각수렴 밖으로 향하는 방향으로 가격이 움직일 확률이 높다고 해석합니다.
2. Y파동 

: 고점은 높아지고 저점은 낮아지는 확대 파동


엘리어트 파동에서 확산형 역대칭 삼각형(expanding reverse symmetrical triangle) 패턴과 동일합니다.

Y파동은 잘 나타나지 않지만 Y파동이 나타나면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는 징조입니다.

보통 강한 추세의 끝자락에서 추가진행 세력과 역방향 세력의 충돌로 인해 변동성이 극대화되면서 나타나는 파동입니다.

Y파동이 나온 뒤 어느 한쪽으로 큰 추세가 형성되는데 통계적으로는 추세가 전환되는 상황이 많다고 합니다.
S파동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 4파의 저점이 1파의 고점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절대법칙과 비슷하게 일목균형표에도 S파동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상승추세에서 눌림목이 발생한 S점은 이전 고점인 A점을 하회하지 않아야 추세가 지속된다는 개념입니다.

S구성점이 A점을 하회하지 않고 반등해야 전고점을 돌파할 확률이 높으며 A점을 하회하게 되면 파동의 파탄으로 분류하여 전고점 돌파 확률이 낮아집니다.

반대로, 하락추세에서도 가격이 바로 전의 고점을 뚫고 올라가지 않아야 하락추세가 지속되며 뚫고 올라갈 경우 파동이 깨진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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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보론(패턴이라고 생각하세요)

 

형보론은 패턴입니다. 다만 양의 연속 (련) 음의 연속 (련)으로 신뢰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내용입니다.

 

형보론
일목균형표의 다른 기본이론인 시간론, 가격론, 파동론에 비해 덜 중요하긴 하지만

형보론도 같이 소개해보겠습니다.

일목균형표에서 형보론은 캔들패턴분석과 유사한 이론입니다.

즉, 단기간에 형성된 캔들의 모양에 따라서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인데

예를 들어, 흔히 들어 본 십자형, 적삼병, 흑삼병 등이 캔들패턴분석에 해당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캔들패턴분석은 관상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단정지을 순 없고 일반화하면 오류도 많지만 나름 잘맞을 때도 많은 것이죠.

그동안 지켜봐온 사람들의 얼굴과 성격 데이터, 실제 자주 짓는 표정에 따른 얼굴의 변화 등이

관상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근거가 되듯이

그동안 쌓여온 과거 차트의 데이터와 캔들패턴을 실제 이용하여 트레이딩하는 시장참여자들이

캔들패턴 분석을 어느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캔들패턴 분석이 있지만 일목균형표에서 다루는 형보론은 비교적 간단하며

자주 등장하지 않는 패턴이라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양련과 음련
형보론에서 주된 용어는 양련과 음련입니다.

양련은 연속된 5개 이상의 양봉을 말하며 음련은 연속된 5개 이상의 음봉을 말합니다.

각 음련과 양련은 방향성에 따라 순동과 불순동으로 나뉘는데 순동은 지속적인 방향성을 갖고 지속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을 뜻하며 불순동은 연속된 양봉 또는 음봉이 나왔지만 갭으로 인해 지속적인 방향성이 없는 경우입니다.

여기서 갭이란 당일 첫 체결된 시가와 전일종가의 차이를 말합니다.

그리고 양련과 음련을 정의할 때 같은 봉 사이에 반대되는 봉이 있어도 오차를 어느정도 허용해줍니다. 

말이 어렵긴 한데 예를 들어 7개의 음봉 사이에 길지 않은 양봉 하나가 섞여 있다면

이도 음련으로 인정을해주고 이 경우 1양개재 7음련이라고 부릅니다.

5봉 이상의 양(음)련일 때 하나의 음(양)개재를 인정해주고 9봉 이상이면 2개까지 인정해줍니다.
형보론에서 양련은 장기적인 상승 신호, 음련은 장기적인 하락 신호로 받아들입니다.

특히 26봉(1기) 이상 하락추세가 나타난 뒤 나온 양련은 강한 매수신호가 되며 반대로, 26봉(1기) 이상 상승추세가 나타난 뒤 나온 음련은 강한 매도신호가 됩니다.

이 때 양(음)련 속 캔들의 크기가 작고 오밀조밀하게 붙어있을수록 신뢰도가 높으며 볼순동보단 순동이, 양(음)개재가 있는 것보단 없는 것이 신뢰도가 높고 이후 추세도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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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떠셨나요?

 

이제 주가 예측을 어느정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아주 가치 있는 자료 입니다. 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서 늘 가치는 달라지는 법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가치를 소중히 생각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늘 정리는 조커쿠가 합니다. 여러분들은 공부만 하십시요.

 

이상 조커쿠 였습니다.

 

 

♥♡♥♡ 여러분 사랑합니다.!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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