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무료주식] 대차거래에 모든것, 공매도는 형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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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쿠형, 조커쿠 입니다.

 

먼저 대차거래에 대해서 간락히 알려 드린 후 상세히 알려 드릴께요.

 

대차거래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금융회사가 단기로 이를 필요로 하는 금융기관에 빌려주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주로 대차거래는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사용되는데요.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기관으로부터 해당 주식을 빌려 미리 매매한 후 나중에 가격이 하락했을 때 다시 해당 주식을 매수해 차익을 발생시키는 방식입니다. ​ 즉, 주식을 빌리기 원하는 사람에게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차약정을 맺고 해당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를 말합니다. 주식을 빌려주는 사람은 그 대가로 일정한 수수료 수익을 벌고, 빌리는 사람은 담보를 제공하고 주식을 빌려 다양한 투자전략을 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차거래는 공매도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공매도가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결론	주가가 떨어질 것을 미리 파악하여 주식을 일정 수료로를 제공하여 빌려서 바로 매도하고,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사서 원래 주식 주인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다. 그럼 대차거래해서 주식 빌린놈은 차익을 먹는거죠. 나쁜 놈들 입니다. OK? 공매도와 비슷하죠. [정정] 즉 대차거래 순위가 높다고하면 그 만큼 많이 빌려서 팔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쩜 이 신호가 바닥의 신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신의 한수죠. 그래서 차트도 같이 봐가면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을 빌려 팔 땐 대차잔고가 늘고, 주식을 되사들여 돌려주면 대차잔고는 줄게 된다. 특정 기업이 대차잔고 비율이 높다는 건 그만큼 공매도용으로 주식을 많이 빌려줬다는 얘기다. 대차잔고 비율이 높은 기업 중 실제로 주가가 떨어진 기업은 공매도가 그만큼 많았다는 건데, 공매도했던 투자자들이 다시 주식을 사들이면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

 

 

 

1. 대차거래의 개념

대차거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대여자)가 필요로 하는 투자자(차입자)에게 일정 기간 후 상환을 조건으로 증권을 빌려주는 거래입니다. 즉, 주식을 빌려주고 빌리는 거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 대차거래의 역사 및 현황

2.1 역사

대차거래는 1988년 한국거래소에서 도입되었으며, 처음에는 외국인 투자자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2001년부터 국내 투자자도 이용이 가능해졌고, 2005년부터 개인 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2 현황

2023년 12월 기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의 약 1.5%가 대차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차거래 잔고는 2023년 1월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 12월에는 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3. 대차거래의 주요 참여자

3.1 대여자

주식을 보유하고 빌려주는 투자자
주식을 빌려줌으로써 대여료 수익을 얻을 수 있음
대여자는 주식을 빌려주기 전에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함:
대차료: 주식을 빌려주는 대가로 받는 수익
대차기간: 주식을 빌려주는 기간
대차수량: 빌려줄 주식의 수량
대상 차입자: 주식을 빌려줄 투자자
위험: 대여 기간 동안 주가가 상승하면 손실을 입을 수 있음

 

3.2 차입자

주식을 빌려가는 투자자
주식을 빌려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공매도: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 매도하여 차익을 얻는 전략
주식 차입: 주식 인수, 주식 대여, 기업합병 등 특정 목적으로 주식이 필요한 경우
헤지: 포트폴리오 위험을 줄이는 목적으로 주식을 빌려 매도
차입자는 주식을 빌리기 전에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함:
대차료: 주식을 빌리는 대가로 지불하는 비용
대차기간: 주식을 빌리는 기간
대차수량: 빌릴 주식의 수량
대상 대여자: 주식을 빌릴 투자자
위험: 주가가 상승하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음

 

3.3 증권사

대차거래를 중개하는 기관
대여자와 차입자를 연결하고, 대차거래 관련 계약 체결, 대차료 지급, 주식 인도 등의 업무를 처리

4. 대차거래의 종류

4.1 일반 대차거래

대여자와 차입자가 직접 거래하는 방식
증권사를 통해 이루어짐
대여자와 차입자는 대차료, 대차기간, 대차수량 등을 자유롭게 협의

 

4.2 증권사 대차거래

증권사가 대여자와 차입자 사이에서 중개하는 방식
일반 대차거래보다 편리
대여료가 다소 높을 수 있음

 

5. 대차거래 절차

5.1 대차거래 신청

대여자 또는 차입자가 증권사에 대차거래 신청
주식 종목, 대차수량, 대차기간, 대차료 등이 포함

 

5.2 대차거래 매칭

주식 종목, 대차수량, 대차기간, 대차료 등을 기준으로 이루어짐
매칭이 완료되면 대차거래 계약 체결

 

5.3 대차거래 계약 체결

증권사를 통해 대차거래 계약 체결
주식 종목, 대차수량, 대차기간, 대차료, 리콜 조항 등이 포함
리콜 조항: 대여자가 빌려준 주식을 조기 상환하도록 요구하는 조항

 

5.4 주식 인도

대여자가 빌려주는 주식을 증권사에 인도
증권사가 빌려준 주식을 차입자에게 인도

 

5.5 대차료 지급

차입자가 대여료를 증권사에 지급
증권사가 대여료를 대여자에게 지급

 

5.6 주식 상환

차입자가 대차기간 만료 시 빌린 주식을 증권사에 상환
증권사가 상환받은 주식을 대여자에게 반환

 

6. 대차거래 관련 용어

대차료: 주식을 빌려주는 대가로 받는 수익
대차기간: 주식을 빌려주는 기간
대차수량: 빌려줄 주식의 수량
대상 차입자: 주식을 빌려줄 투자자
대상 대여자: 주식을 빌릴 투자자
리콜: 대여자가 빌려준 주식을 조기 상환하도록 요구하는 것
공매도: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 매도하여 차익을 얻는 전략
헤지: 포트폴리오 위험을 줄이는 목적으로 주식을 빌려 매도

 

7. 대차거래 관련 주의 사항

대차거래는 복잡한 거래 방식이기 때문에 투자 전에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차입자는 주가 하락에 대한 손실 위험을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대여자는 대여 기간 동안 주식을 처분할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대차거래는 시장 조작에 악용될 수 있으므로 투자 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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